소프트웨어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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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N 2014 후기카테고리 없음 2014. 7. 27. 18:17
SATURN 2014를 다녀오고 나서 저의 발표에 대해 여러가지를 많이 느꼈습니다. 마지막까지 슬라이드를 다듬느라 연습을 충분하게 하지 못한 것은 아닌 지, 발표가 부자연스러웠던 건 아닌 지, 제 발표를 듣는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등등 내용을 포함에 많은 것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SATURN은 분명 저에게 좋은 배움의 장이자 기회의 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내년 SATURN을 가야 한다면 왜 가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습니다. 또한 SATURN에 가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SATURN의 가치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Practitioner의 장이다.Reception에서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영어를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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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컨퍼런스 SATURN카테고리 없음 2014. 5. 18. 16:42
얼마전 SATURN이라는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할 기회가 있었다. SATURN은 SEI Architecture User Network의 약자로 여기서 SEI는 카네기멜론대학교의 Software Engineering Institute를 의미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컨퍼런스... 그런데 가봤자 뜬 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참석해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사실 참석하기 전까지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대략적인 컨퍼런스의 성격과 일정만 확인했었는데, 참석해 보니 꽤 유용한 컨퍼런스로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인식되고 있었다. 올해의 경우에는 SEI가 제공하는 코스와 기타 파트너들과 제공하는 튜토리얼을 3일정도 제공하고 2일동안 메인 이벤트가 제공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SATURN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