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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KissBankBank 크라우드펀딩으로 5백3십만 유로 투자 유치
    La French Tech 2016. 2. 12. 21:43

    키스키스뱅크뱅크 (KissKissBankBank Technologies)의 대표이자 공동창업자인 뱅썽 히꼬흐도 (Vincent Ricordeau)씨는 처음에 출자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주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침내, 이 프랑스 회사는 성장을 위한 5백3십만 유로의 재정확보를 위해를 좀 더 전통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벤처 캐피탈인 오렌지 비즈니스 벤처스 (Orange Business Ventures)는 이번 펀드 모금에서 가장 많이 투자했으며, 샹쥐 (Xange)와 무명의 엔젤 투자가들도 투자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키스키스뱅크뱅크는 2천만 유로 이상의 가치를 가진 회사로 평가되었습니다.


    키스키스뱅크뱅크는 펀드 모금 참여에 특화된 세가지 플랫품을 제공합니다. 첫째로, 키스키스뱅크뱅크는 2010년에 설립된 후 유럽에서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프로젝트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리더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로써 수익을 낼 수 있었고, 킥스타터와 같은 해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킥스타터는 시장이 큰 덕분에, 이 프랑스 회사보다 50배나 빨리 성장했습니다. 키스키스뱅크뱅크는 수평적인 성장을 선택했고, 헬로메흐씨 (HelloMerci)와 렁도폴리스 (Lendopolis)를 2014년에 추가했습니다. 헬로메흐씨는 개인이나 창업가 프로젝트를 위한 개인 연대 대출에 특화된 서비스이고, 렁도폴리스는 초소형기업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참여 모금에 특화된 서비스입니다.


    키스키스뱅크뱅크는 향후 18개월동안 약 20명의 직원을 채용하여 45명 이상의 직원을 둘 예정입니다. 히꼬흐도씨는 키스키스뱅크뱅크가 구상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기술과 영업 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비스 시작 이후, 이 플랫폼들은 5천만 유로를 모았으며, 그중 2천1백만 유로를 2015년에 모았으며, 연말에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키스키스뱅크뱅크의 미래는 전통적인 은행의 이해관계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은행들은 핀테크 대출과 상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프랑스 핀테크를 영미 회사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모든 섹터가 그들의 손에 들어갈 것"이라고 히꼬흐도씨는 예상했습니다. 킥스타터가 그렇게 기술 기업을 위한 참여 출자 시장 점유율을 많이 차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고: http://www.lefigaro.fr/secteur/high-tech/start-up/2016/02/12/32004-20160212ARTFIG00008-kisskissbankbank-champion-francais-du-crowdfunding-leve-53-millions-d-euro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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