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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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231n] 2강 이미지 분류 (1/4, 챌린지)AI 2021. 1. 4. 17:44
지난 시간엔 컴퓨터 비전이 무엇인지와 역사에 대해 배웠죠. 그리고 이 강좌 개요에 대해서도요. 오늘은 세부 사항들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 알고리즘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서요. 첫 강의는 비전에 대한 빅 픽쳐였고, 오늘 강의의 대부분은 세부사항들을 볼 겁니다. 여러 다른 알고리즘에 대한 세부 메커니즘을 볼 건데, 오늘 알고리즘을 처음 배우는 날이라 흥분되네요. 우리는 파이썬 넘파이 튜토리얼을 써서 올렸습니다. 코스 웹사이트에요.넘파이는 효율적인 벡터화된 연산을 가능하게 해서 상당한 연산을 코드 몇줄로 하게 해줍니다. Numerical 컴퓨팅이나 머신러닝같은 것들은, 이 벡터화된 오퍼레이션으로 효율적으로 구현됩니다. - NumpyTutorial: cs231n.github.io/python-nump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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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231n] 1강 시각 인식을 위한 합성곱 소개 (3/3, 강좌개요)AI 2021. 1. 1. 18:07
이 강좌는 이미지 분류 (image classification)에 초점을 맞춥니다.이미지넷 챌린지에서 좀 봤었죠. 알고리즘이 이미지를 보고 정해진 카테고리로 그 이미지를 분류하는 겁니다. 제한적이고 인공적인 셋업인 것 같지만, 꽤 일반적입니다. 다른 여러 세팅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업과 연구 등등에서요. 음식이나, 음식의 칼로리를 인식한다거나 예술 작품이나 제품을 인식할 수도 있고, 이미지 분류의 기본 도구가 굉장히 유용하고 많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른 시각 인식 문제도 얘기할 건데요. 이미지 분류를 위해 만든 도구들 위에 만든 다른 시각 인식 문제들도 얘기할 겁니다. 바로, 물체 탐지와 이미지 캡셔닝입니다. 물체 탐지에서의 세팅은 좀 다릅니다. 개, 고양이 같은 것으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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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231n] 1강 시각 인식을 위한 합성곱 소개 (2/3, 컴퓨터 비전 역사)AI 2021. 1. 1. 15:33
1강의 내용은 앞의 도입부를 제외하곤 2개의 주제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컴퓨터 비전이 오늘날까지 오게 된 역사를 알아봅시다. 예전에 동물들은 눈이 없었고, 음식이 지나가면 잡아 먹었습니다. 음식이 없으면 그냥 떠 다녔는데, 5억4천3백만년전 1천만년 동안 짧은 시간에 동물이 종이 많아 졌습니다. 몇개에서 수십만개로 늘었습니다. 왜그랬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 몇 년전 앤드류 파커라는 호주 동물학자가 자신이 발견한 화석 연구를 통해 믿을 만한 이론을 제시합니다. 5억4천만년전에 처음으로눈을 가진 동물이 나타납니다. 눈을 가지면서 활발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포식자가 먹이를 쫒아다니고, 먹이는 포식자를 피해다니면서 진화가 빨라진것입니다. 종으로서 살아남기 위해서요. 시각은 이후에 가장 큰 감각기관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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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231n] 1강 시각 인식을 위한 합성곱 소개 (1/3, 소개하기)AI 2020. 12. 31. 22:15
아이펠 과정을 들으면서, 개발자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인공지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인공지능을 배우려고 할 때, 이 정도를 배우면 꽤 괜찮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 것이 있었는데 바로 cs231n이었습니다. 아주 쉽지도 않고 꽤 챌린징하지만, 조금 노력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펠 과정을 배우면서는 플립 스쿨로 진행했는데, 사실 인공지능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는 상태로 참여해서 도대체 이 지점에서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처음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이펠 과정을 다 마치고 나면 다시 한번 이 강좌를 천천히 들여다 보면서 이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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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 인공지능 입문은 Stanford University CS231n과 함께AIFFEL Life 2020. 8. 14. 15:06
Coursera같은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요즘 유튜브 등에 전세계 유명 대학의 강의를 볼 수 있다. 스탠포드 대학의 강의가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Andrew Ng 교수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CS231n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AIFFEL에서는 이 강의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었다. Day5부터 매주 한강의씩 미리 들어와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인공지능을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라고는 사실 볼 수 없다. 영어에 대한 장벽이 없다고 하더라도,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낯선 개념들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주변의 평을 들어보니 CS231n이 굉장한 명강의라고 정평이 나있다. 필자처럼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싶으나 배경지식은 별로 없고, 다들 본다는 CS231n을 공부하고 싶다면, 무작정 이 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