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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를 좀 더 즐겁게 만드는 간단한 기법 (A Simple Technique to Make Meetings More Enjoyable)
    Agile 2025. 4. 19. 14:32

    어렸을 적 치과의사 선생님에게 갈 때마다, 치과의사 선생님은 치료후에 작은 장난감을 하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 부모님 집은 디즈니랜드 근처에 있었죠. 우리 뒷마당에서 우리는 밤에 하는 불꽃놀이를 보고 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여러 방법으로 가장 멋진 장면을 피날레를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그 치과의사 선생님과 디즈니랜드는 나중에 피크-엔드 룰 (peak-end rule)로 알려진 것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치과의사 선생님은 저에게 마지막에 장난감을 줌으로 써 더 좋아할 만한 인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만약 저에게 처음에 장남감을 주었다면, 그것은 같은 효과를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디즈니랜드는 더블와미 (double-whammy, 거의 동시에 나쁜 일 두 가지가 일어나는 것)를 향해 가다가 마지막에 최고의 경험을 두었습니다.

    대니얼 칸문 (Daniel Kahneman, Thinking Fast and Slow의 저자)와 다른 사람들의 연구에 따르면 만약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 상승하다가 끝난 경우 그것을 더 잘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끝은 굉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그냥 앞선 것보다 더 나으면 됩니다.

    미팅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쾌하지 않은 경험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팅을 끝내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팀원들이 미팅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다음주에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주간 회의는 누군가가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번주에는 동료가 업무 성과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다른 사람이 육아휴가를 가기전 마지막 회의죠.

    이 간단한 좋은 뉴스 공유하기는 저에게는 미팅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우리 각자가 그 주에 착수하려는 모든 일에 대한 토론은 중요합니다만, 저는 동료들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는 것을 즐깁니다.

    과거에 우리는 이것을 매주 아젠다의 처음에 두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긍정적인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좋은 소식을 마지막에 공유하는 것으로 우리가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요?

    회의의 마지막을 개선하는 것은 미팅의 결과나 미팅에서의 토론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만, 그건 사람들이 회의에 대해 더 좋은 감정을 갖게 할 것입니다. 

    미팅을 더 즐겁게 (혹은 적어도 덜 불쾌하게) 하는 것은 팀이 애자일로 성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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